[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은 29일 부대변인직을 사임하고 4·11총선에 인천 옹진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배 부대변인은 “인천 옹진은 저의 고향으로 8년간 생업에 종사했던 삶의 터전이다”면서 “인천의 소외된 구도심과 도서지역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총선에 임해 19대 국회에서 스스로 주어진 역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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