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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화재(000810)의 올해 실적은 영업이익 9645억원(+5.5%), 순이익 6306억원(+3.5%)이 전망된다.
장기위험손해율은 87.0%(+2.8%p)로 상승세가 둔화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병원 방문 회피 현상 및 청구 감소가 예상된다.
참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조사, 진찰 등에 드는 경비는 건강보험공단과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확진, 의심환자와 조사대상 유증상자이며, 지원 기간은 격리입원 시점부터 격리 해제까지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손해율은 요율 인상 반영에 따른 개선(89.5%, -1.9%p)이 가시화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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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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