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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이앤티씨(204270)는 3D글라스 가공 경험을 통한 우수한 유리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중화권 UTG(Ultra Thin Glass)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의 커버글라스는 UTG와 CPI 관련 기술이 동시에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현존 폴더블폰은 CPI를 사용했고 최근 출시된 클램셸타입 갤럭시Z플립은 최초로 UTG를 채용했다.
제이앤티씨는 박막유리를 원재료로 슬리밍, 코팅 등의 가공을 통해 보호필름이 불필요한 스마트폰용 UTG를 개발하고 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직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화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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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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