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미코의 올해 실적은 연결매출액 1900억원 (+9.5% YoY), 영업이익 365억원 (+4.9% YoY)이을 기록할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어 지난해에 부진했던 국내 고객사향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SMC, 인텔 등 해외 고객사가 올해 사상 최대의 시설투자(인텔 $17B, TSMC $15~16B) 집행을 예고한 것도 긍정적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세정/코팅 산업의 후행성을 감안할 때 올해의 매출 흐름은 상저하고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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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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