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ENM(03576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41억원(-15.4%yoy, -12.1%qoq), 영업이익 427억원(-38.5%yoy,-33.3%qoq)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LG헬로비전을 제외한 실적이기에 헬로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140억원을 고려하면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볼 수 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광고 축소 영향과 영화 높은 기저 효과로 매출액은 8688억원(+1.0%yoy), 영업이익 756억원(-4.0%yoy)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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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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