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케이엠더블유(03250)의 주요 고객사인 스프린트가 2월 컨퍼런스를 통해 올해 Massive MIMO를 중심으로 5G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밝혔다.

T-Mobile과의 합병 승인으로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규모도 커질 것이다.

KDDI도 컨퍼런스에서 3월 5G 상용 서비스 계획을 언급했다.

연초부터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일본 공급 물량이 증가하는 양상이며 KMW도 수혜가 예상된다.

중국이 미중무역분쟁에 대비하면서 국내 장비업체들의 M·S 하락 기조가 이어질 것이지만 미국·일본에서 예상보다 큰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성·에릭슨·노키아·후지쯔에서 많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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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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