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의 신규게임 라인업의 구체적인 출시시점과 시장의 기대치를 고려할 때 2분기 국내시장에서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다.

1월 말 출시된 ‘매직 : 마나스트라이크’의 흥행성과 및 3월에야 출시되는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서비스 및 ‘A3’의 국내 서비스 시점까지 고려하면 본격적인 성과반영은 2분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 사전예약중인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서비스의 성과가 양호한 수준이라는 점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를 포함해 4월 아시아를 중심으로 출시되는 ‘블소 레볼루션’의 성과와 2분기 중 출시하는 ‘MRoC(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까지 고려할 때 2분기 이후 성과는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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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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