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한국긍정심리협회 긍정심리연구소는 우문식 박사(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학장)의 ‘긍정심리 행복전문 강사 3기 양성과정(서울)’을 3월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긍정심리연구소)

이번 과정은 지난 2월 마친 ‘긍정심리 행복전문 강사 3기 양성과정(대구)’에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다음 달 15일 시작되는 이 과정은 서울 KPPI 디지털 교육장에서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대상은 대기업·공기업 퇴직임원 및 퇴직 예정 임원, 고위 공직자, 사회 지도층 인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교수, 교사,의사, 변호사, 종교인 등으로 수강 신청인 중 선착순 30명 이다.


교육은 우문식 박사 외 국내 연예인 1호 상담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최갑도 한국긍정심리연구소 부소장이 맡는다.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우문식 박사의 ‘행복은 만드는 것이다’ ‘긍정심리 팔마스 성격 강점 카드북’ 등의 교재가 활용된다.

수료자 특전으로는 한국긍정심리협회 회원 가입 자격이 부여되며, 긍정심리 행복전문강사 자격증도 수여된다.

연구소 측은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긍정심리학의 기본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라며 “이번 과정으로 긍정심리학과 행복강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스킬과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문의는 협회 연구소를 통해 할 수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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