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12일 코스피(+0.69%)와 코스닥(+0.62%)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83%)도 상승했다. 은행주 9종목 중 하나금융지주를 포함한 7종목이 상승하고 신한지주를 포함한 2종목은 하락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3.50%(1200원) 올라 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음으로 큰 상승률을 보인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48%(170원) 올라 7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18%(60원) 올라 5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KB금융(+0.93%), DGB금융지주(+0.91%), 제주은행(+0.40%)이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합을 기록해 1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94%(100원) 내려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13%(50원) 내려 3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타금융 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3.33%(200원) 올라 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13%(10원) 올라 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