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는 커피베이는 최근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자사 스낵 브랜드인 ‘스낵의 정석’ 200박스를 기부했다.

또 영등포 사회복지 협의회와 소년소녀 가장 돕기 시민연합, 한 부모 가정 사랑회 등에도 직접 방문해 ‘스낵의 정석’을 전달하는 등 올들어 기부액으로 환산하면 1억2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 ‘스낵의 정석’은 영양소 균형이 잘 잡혀있어 건강한 간식 또는 식사대용 간편식으로 많이 찾는 에너지바 일종으로 슈퍼푸드 아마씨가 들어간 ‘오리지널 에너지바’와 그린애플 렌틸 크런치가 들어간 ‘그린애플 에너지바’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백진성 업체 대표는 “커피베이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현재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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