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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인재 발굴을 목표로 진행한 첫 전국 공채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FNC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서울 등 총 5개 지역에 걸쳐 전국적으로 ‘FNC 픽업 스테이지 : YOUTH’를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FNC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전국 오디션으로 약 8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픽업 스테이지’는 2002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보컬·랩·댄스·악기·연기·비주얼 등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차 지역별 실물 오디션 이후 2차 오디션과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까지의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한편 이번 선발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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