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오테크닉스(039030)는 레이저 응용장비 공급사로 올해 반도체 전공정/후공정, 디스플레이(커팅), PCB(드릴링) 부문에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 전공정 장비의 공급 시작, 웨이퍼 절단용 장비 및 절단 보조를 위해 홈을 형성하는 장비의 수주 증가, OSAT(반도체 패키지 및 테스트)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지난해 주가 상승 동력은 메모리 반도체 전공정 장비와 비메모리 후공정(Fan Out) 장비의 수주 기대감이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의 매출 기여가 전망되는데 이보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OSAT으로부터의 후공정 장비 수주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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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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