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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정장 브랜드 봄바니에는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1주일 간 맞춤양복 상품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봄바니에는 매년 시즌과 명절, 특별 기념일에 맞춰 상품권을 한정 발매하며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상품권은 110만 원 대부터 500만 원 대까지로 소재에 따라 총 10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봄바니에는 수제정장의 명인이자 영화, 드라마 의상디렉터로 활약 중인 장준영 대표가 론칭한 맞춤 패션 브랜드이다. 중국의 CCTV와 일본 NHK에 소개될 정도로 품질과 스타일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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