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재선 승리를 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추가 감세 등 경제 부양 정책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민주당 경선발 노이즈 속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양당 후보의 공약을 총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산업재 및 헬스케어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뒷전으로 밀려났던 인프라 투자가 현실화 된다면 산업재 업종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

방경내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면, 서로 다른 의료보험 시스템 관련 공약으로 인해 헬스케어 업종 투자는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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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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