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6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남격투가 네 개 캐릭터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진 각성은 1차, 2차에 이은 세 번째 각성으로, 100레벨 달성 시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 각성기와 신규 스킬을 획득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다.
이번 남격투가의 진 각성 업데이트로 진 그래플러, 진 스트라이커, 진 스트리트파이터, 진 넨마스터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95레벨 신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흑패성진 : 사문격쇄, 멸화파천격, 배드엔딩, 삼라만상 등 화려한 100레벨 진 각성 스킬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액션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5일까지 남격투가 플레이 미션에 따라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 무기 아바타 상자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남격투가 캐릭터로 플레이 할 경우 공격/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효과가 주어지며, 남격투가와 함께 파티 플레이를 할 경우 파티원 전체 사냥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 같은 기간 오늘의 할 일 네 가지 중 한 가지를 완료할 경우 경험치 캡슐 및 레벨 상승권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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