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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뉴코어(NUE.US)의 올해 1분기 뉴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3억달러(YoY -12.6%, QoQ +3.8%), 5.0억달러(YoY -30.4%, QoQ +141.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3분기부터 지속된 고객사들의 재고소진(Destocking) 이슈 해소에 따른 미국 내수 철강 가격의 상승으로 1분기 판재류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4분기 루이지에나 DRI 공장 설비 가동 중단 및 천연가스 자산 손상 비용 등의 일회성 비용들이 해소되며 원자재 부문도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철강제품 부문은 계절적 영향으로 1분기도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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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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