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아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현숙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빅투아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빅투아 측은 5일 “KBS2 ‘왕의 얼굴’과 ‘뷰티풀 마인드’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아 온 15년 차 배우 김현숙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특히 영화 ‘패밀리마트’에서 미술작가 ‘선영’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 연기를 완벽 소화해 시선을 끈 바 있다.

빅투아 측은 앞으로 김현숙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빅투아에는 배우 김형범 전세현 강석정 등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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