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예비후보자 15명의 신청이 완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민주통합당 당권에 도전한 예비 후보자는 기호1번 박용진, 기호 2번 김기식, 기호 3번 이강래, 기호 4번 신기남, 기호 5번 이인영, 기호 6번 우제창, 기호7번 문성근, 기호 8번 이종걸, 기호 9번 김태랑, 기호10번 박지원, 기호11번 김영술, 기호 12번 박영선, 기호 13번 한명숙, 기호 14번 이학영, 기호 15번 김부겸 등 모두 15명이다.

현재 민주통합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최고위원 경선 예비후보자들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26일 오후2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예비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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