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올해 중 증설 스케줄 발표가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향 양극재 공급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선 지난 3분기 실적발표에서 언급한 CAM5N(26,000톤 규모)의 투자가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시작돼야 한다.

현재 보유 캐파는 5만9000톤(오창 2만9000톤, 포항 CAM5 3만톤)으로 2022년 풀가동이 예상되고 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추가 증설로 2022년 이후 성장이 계속돼 높은 밸류에이션 부여가 정당화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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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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