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자동차 1월 판매는 조업일수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최근 출시한 신차 판매 호조와 인도 공장 가동으로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관심을 모은 제네시스 GV80은 347대가 출고됐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일부 부품의 물량부족으로 2월 중 일부 라인의 가동 중단이 불가피하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업황 개선이 본 궤도에 접어 들었으나 일단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이 잦아들어야 이런 부분이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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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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