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01%)와 코스닥(+0.68%)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69%)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신스타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신스타임즈는 전거래일대비 6.24%(420원) 올라 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스타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엠게임(+4.04%) 베스파(+3.83%) 바른손이앤에이(+3.33%) 골프존(+3.19%) 선데이토즈(+3.06%) 넷게임즈(+3.03%)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23%) 엔씨소프트(+0.63%) 펄어비스(+0.39%) 컴투스(+0.10%) 모두 상승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컸다.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12.74%(142원) 내려 973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7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장중 한때 52주최저가(813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31일 상장폐지 사유 발생을 공시를 통해 알린 바 있다.

또 룽투코리아(-3.68%) 엔터메이트(-3.21%) 게임빌(-2.85%) 한빛소프트(-2.39%) 넥슨지티(-1.0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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