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3일 코스피(-0.01%)와 코스닥(+0.68%)의 하락과 상승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0.09%)는 하락했다. 은행주 9종목 중 BNK금융지주를 포함한 2종목이 상승했고 JB금융지주를 포함한 6종목은 하락했다. 하나금융지주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48%(100원) 올라 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38%(150원) 올라 3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37%(70원) 내려 5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다음으로 큰 하락세를 보인 제주은행은 전거래일대비 -1.20%(45원) 내려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93%(100원) 내려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DGB금융지주(-0.92%), 우리금융지주(-0.49%), KB금융(-0.23%)이 하락했다.

기타금융 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1.50%(90원) 올라 6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0.66%(50원) 내려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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