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360억원으로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지표 중 DRAM과 NAND의 빗그로스(출하성장)이 각각 +8%, +10%로 양호했다.

따라서 매출은 6.9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예상을 하회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출하가 늘어난 제품(서버 DRAM)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DRAM 1Y나노미터에서 신규 공정 도입에 따른 원가 부담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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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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