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카드(029780)의 지난해 순익은 우려와 달리 선방했지만 대손비용이 다시 낮아지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올해 이익성장률은 1%~2%가 예상된다.

그러나 컨센서스는 3600억원~3700억원 내외로 시장의 눈높이는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태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게다가 데이터 3법은 큰 줄기의 법령 통과만 됐을뿐 세부 방안이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사업 추진에 따른 수혜 여부를 논하기도 아직은 이른 시기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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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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