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정진이 새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을 확정졌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수영(최수영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정진은 극 중 광수대 형사 역을 맡았다.

김정진은 액션스쿨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과 수준급 액션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연기 도전과 활약을 기대케하고 있다.

그는 KBS2 드라마 '화랑'으로 데뷔해 '내 손안의 여자친구' '시크릿 에이전트' 등 웹드라마 출연과 '샵에서 만나' '맛있을 지도 시즌2-3' 진행 외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가수 엠투엠(M To M)의 신곡 '다만 널 사랑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정진이 합류한 OCN 새 토일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는 오는 2월 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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