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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위아(011210)의 4분기 실적은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졌으나 시장 눈높이에는 크게 미달했다.
주로 중국과 기계 부문 부진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315% YoY, 이하 모두 YoY, 영업이익률 1.1%) 컨센서스를 하회했따.
차량부품 부문은 모듈/소재 등 저수익사업 축소 및 중국 부진으로 매출이 부진했다(-17.5%).
단 믹스개선으로 수익성 회복세는 이어졌다(OPM 2.7%, +0.2%p YoY).
한편 기계 부문은 업황부진과 부실채권 충당금, 그리고 불용재고 매각 등으로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10.6%) 이익 또한 부진했다(OPM -12.3%, +8.5%p YoY).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부진과 호재 노출로 단기 주가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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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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