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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연간 출하량이 약 3500만대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아모그린텍(125210)은 최소 1800만대에 벤트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나노 멤브레인 부문의 매출은 상반기에만 13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사의 신규 및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전체 출하량은 연간 약 8000만대로 이중 절반만 공급한다고 가정해도 연간 25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해외 고객사 매출을 포함한 연간 매출은 318억원이 전망된다.
아모그린텍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394억원(YoY, +44.8%), 영업이익 142억원(YoY, +343.8%)을 기록할 전망이다.
방열소재와 나노 멤브레인 소재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25.0%, 210.9% 성장한 242억원, 318억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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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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