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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라다인(TER US)의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인텔과 마찬가지로 상고하저이다.
분기별 Y/Y 매출성장률은 올해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드라마틱하다.
올해 1분기와 2분기는 컨센서스 기준 각각 +38.5%, +24.2%이고 3분기 및 4분기는 그렇지 않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결국 인텔의 실적컨콜 시사점과 마찬가지로 상반기까지 반도체 업황,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업황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되며 3분기 전후 테라다인의 IR 톤 변화를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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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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