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에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 RPG로, 출시 후 1개월만에 2개의 신규 스토리 챕터를 동시에 오픈하고 캐릭터 성장을 위한 신규 콘텐츠 독서실을 추가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워너비챌린지의 기존 스토리 챕터에 이어 신규 챕터 ‘세 친구’와 ‘행운의 실현’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인공이 도깨비를 만나며 잃어버린 행운과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 기존 스토리에 이어, 새로운 챕터에서는 도깨비들과 함께 SNS스타가 되기 위한 주인공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더욱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스토리를 메인 콘텐츠로 제공한다.
또 도깨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독서실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여주인공 캐릭터의 레벨 제한을 상향 조정해 도깨비 캐릭터 뿐 아니라 유저 자신의 성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외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게임 내 상점 리뉴얼과 도깨비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담긴 신규 영원 카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워너비챌린지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연휴 기간 동안 이벤트 스테이지 참여를 통해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비오의 ‘설날 한정판 영원’ 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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