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사장 정준수)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심보안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집이나 사업장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시 안심문자와 점검 결과를 고객에게 송부해주는 서비스다. KT텔레캅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KT텔레캅은 고객시설의 사건사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난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고가품 및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사업장 등 주요시설의 CCTV와 보안장비 작동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KT텔레캅 김종영 마케팅본부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기 전 안심수칙을 숙지하고 도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며 “연휴기간 동안 방범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