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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재휘가 드라마 ‘엑스엑스(XX)’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측은 “신재휘가 플레이리스트와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에 윤나나(하니 분)의 과거 남자친구인 서태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엑스'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헤드 바텐더가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신재휘는 극 중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서태현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22일부터 네이버 V오리지널에 선공개 되며, MBC를 통해서는 오는 24일 밤 12시 50분 방송된다. 또한 29일부터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도 방송된다.
한편 지난해 데뷔작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문제아 ‘손준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신재휘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 ‘오두석’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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