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케이엠더블유(032500)의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국내와 중국 매출 부진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결과이다.

하지만 2020년 1분기엔 전분기뿐만 아니라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비수기이지만 차이나모바일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중국 매출 증가, 5G 상용화를 앞둔 일본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현 추세를 감안하면 2분기엔 어닝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역별로는 일본·중국에 미국·호주·인도까지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며 매출처와 제품별로는 삼성전자 시스템 장비, 에릭슨 필터 장비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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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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