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신진주 전경 (사진=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 ‘포레나(FORENA)’의 1호 입주단지인 ‘포레나 신진주’가 완공돼 이번 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포레나 신진주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E-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37~38층,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 단지다.

포레나 신진주는 지난 2017년 분양한 단지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38:1, 최고 50.75:1의 청약경쟁률로 완판된 바 있다. 이전 브랜드(꿈에그린)로 분양됐으나 입주 예정자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 포레나 브랜드로 변경, 포레나 1호 입주단지가 됐다.

한편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가 지난해 8월 론칭한 이후 신규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됐다고 전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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