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쏠리드(050890)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일회성 비용 반영이 없다고 가정하면 그렇다.

매출액 878억원(+59% YoY, +63% QoQ) 연결 영업이익 83억원(흑전 YoY, +8,200% QoQ)으로 4Q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국내 프론트홀 매출 증가와 함께 미국 DAS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도 성수기를 맞이하여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9년 연결 영업이익 BEP 달성까지는 쉽지 않겠지만 순이익 흑자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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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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