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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JB금융지주(175330)의 4분기 순익은 연간대비(YoY) 23.2% 증가한 4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3분기까지의 저성장에서 벗어나 4분기에는 양행 합산 3%에 가까운 대출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큰폭 감소하기만 했던 중도금집단대출 등이 재취급되며 가계대출 성장세가 기업대출보다 더 높을 전망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NIM은 과거 취급했던 저금리 중도금집단대출 만기 도래 효과가 일단락되며 양행 합산 6bp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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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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