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기아차(000270)의 4분기 연결 기준 도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다만 국내외 시장 내 할인에 따른 매출원가율 악화와 파업 등의 영향으로 비용 부담이 상반기 대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은 5138억원(+35%YoY)으로 전년 대비 개선 되겠지만 높아진 컨센서스(5522억원)는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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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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