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개발 자회사 씽크펀)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이번 티저사이트를 통해 블레스 모바일의 첫 번째 공식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게임의 대표 종족인 하비히츠와 판테라의 모습을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담아냈다.

조이시티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 티저 사이트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을 열어 정식 서비스 전 다양한 게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 IP(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로,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씽크펀 오용환 대표는 “PC 온라인 게임 시절부터 이미 최고의 그래픽으로 인정받은 블레스를 새로운 기획으로 재탄생시켰고 현재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며 “2020년을 이끌 대형 MMORPG 블레스 모바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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