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15일 군인공제회에 더케이손해보험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군인공제회 회원들도 더케이손해보험의 자동차 운전자 상해보험 등 다양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과 동일하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군인공제회 회원의 유자녀도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다.

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인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003년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 2008년부터 다양한 생활보험 서비스를 추가하며 명실상부한 종합손해보험사로 도약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에듀카’를 비롯해, 운전자보험, 여행자보험, 부동산권리보험, 화재보험, 기술보험 등 다양한 보장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은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와 우수한 보상시스템을 기반으로 재가입률(89%)과 고객만족도(94%) 등을 보이고 있다. 긴급출동의 경우에는 20분내 현장 도착이 92%에 이르는 등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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