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솔테크닉스(004710)의 4분기 실적은 비수기 시즌인 만큼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 모두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9556억원(+13.5%, YoY)과 영업이익 246억원(+58.3%, YoY)으로 마감할 전망이다.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1조원(+20.1%, YoY)과 영업이익 356억원(+44.4%, YoY)으로 예상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LED 사업 영향에도 불구하고 파워보드 및 휴대폰 사업부문 호조에 증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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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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