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FCA 코리아가 지난해 최고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로 선정해 시상했다.
FCA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딜러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2019 Jeep Sales Club Award)’ 행사를 개최했다.
FCA 코리아의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2019년은 특별히 최초로 연간 신규 판매 1만 대를 돌파한 지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올해는 서비스와 세일즈의 총 9개의 부문에서 120명의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분당 전시장 구현모, 이활, 서초 전시장 박현욱, 이성훈, 부산 전시장 정희성, 인천 전시장 김영진, 김준기,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랭글러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 중 3년 연속 마스터 멤버 조건을 유지하고 있는 3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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