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10일 코스피(+0.91%)와 코스닥(+1.0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62%)는 하락했다. 은행주는 KB금융을 포함한 3종목이 상승했다. 기업은행은 유일하게 보합을 기록했다. 신한지주를 포함한 5종목은 하락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0.65%(300원) 올라 4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59%(40원) 올라 6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58%(30원) 올라 5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일하게 보합을 기록한 기업은행은 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01%(850원) 내려 4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41%(150원) 내려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25%(90원) 내려 7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제주은행(-0.75%), 하나금융지주(-0.29%) 순으로 하락했다.
기타금융 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0.46%(30원) 내려 6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66%(50원) 올라 7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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