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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정장 브랜드 봄바니에는 오는 25일 설을 겨냥해 맞춤양복 상품권을 한정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봄바니에는 몇해 전부터 매년 시즌과 시즌별 특별 행사에 맞춰 한정 출시해 오던 상품권을 수요가 많은 설과 추석으로 확대해 선보이며 특수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한정수량의 상품권을 출시해 수요가 늘며 추가 발매를 하기도 했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소재에 따른 110만 원부터 500만 원 까지의 총 10종으로 나눠 발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넓은 선택 폭을 제공한다.
봄바니에 관계자는 “올 설에도 부모님이나 가족, 친지에게 특별한 선물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상품권 특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는 수제정장의 명인 장준영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로 중국의 CCTV와 일본 NHK에 소개될 정도로 품질과 스타일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장 대표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의상디렉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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