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한다.

이번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는 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특별한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갤럭시S10·갤럭시 폴드·갤럭시A90 등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하고,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올림픽 핀 증정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삼성전자는 IOC와 함께 미래의 올림픽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영감을 주기 위한 챔피언과의 대화(Chat with Champions) 세션을 12일(현지시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너 자신을 브랜딩 하라’로 진행된다.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이자 세계육상선수권 200M 우승자인 영국의 디나 애셔 스미스(Dina Asher-Smith),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 등이 참여한다.

최승은 전무는 “올림픽의 오랜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이번 로잔 유 스올림픽에서도 후원사로 참여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WhatYouCan't)는 브랜드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모 루메(Timo Lumme) IOC 마케팅 국장은 “이번 유스 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멋진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의 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사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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