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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92억원, 136억원(YoY -9%/-10%)으로 컨센서스(214억원)를 하회할 것이다.
별도 영업이익이 74억원(-56%)으로 크게 부진한데 수익성 좋은 엑소 리패키지 이연 등 앨범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일본 투어는 약 65만명(영업이익 약 55억원), C&C는 광고 성수기, 키이스트는 소폭 적자가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3년간 단 한번도 예외 없었던 4분기 실적 쇼크를 감안하면 이번에는 보다 정상적인(혹은 과도한 1회성 비용)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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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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