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TBC 개국 특집극 ‘인수대비’가 종편 프로그램 중 처음 시청률 2%대 벽을 깼다.

시청률조사업체인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에 방송된 ‘인수대비’(4회, 재방송)가 수도권 기준 2.197%(유료방송 가구)를 기록했으며, 전국 기준(유료방송)으로도 2.124%를 나타내 지난 1일 출범한 종합편성채널 4사 중 최초로 2%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인수대비’는 6명의 왕을 거치면서 얽히고 설키는 세 여인(인수대비ㆍ정희왕후ㆍ폐비 윤씨)의 사랑과 복수, 권력 투쟁을 중심으로 스토리 구성됐다. ‘왕과비’와 ‘신돈’ 등을 쓴 시대극 작가 정하연과 ‘변호사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작품 연출을 맡았던 이태곤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고 있는 이 작품에는 채시라 김미숙 김영호 함은정 백성현 진지희 등 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었다.

‘인수대비’의 뒤를 이어서는 JTBC 월화극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4회)가 이날 시청률에서 전일 대비 0.08%가 오른 1.962%(유료방송, 수도권)를 기록해 시청률 2%대에 근접하는 등 선전 중이다.

이밖에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도 역시 같은날 수도권과 전국에서 각각 시청률 1.506%, 1.248%를 나타내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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