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9일 코스피(+1.63%)와 코스닥(+3.9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28%)도 소폭 상승했다. 은행주는 KB금융을 포함한 5종목이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합을 기록했다. BNK금융지주를 포함한 3종목은 하락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0.76%(350원) 올라 4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50%(20원) 올라 398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48%(200원) 올라 4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하나금융지주(+0.29%), JB금융지주(+0.19%) 순으로 상승했다.

유일하게 보합을 기록한 우리금융지주는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05%(150원) 내려 7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58%(40원) 내려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45%(50원) 내려 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타금융 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0.15%(10원) 올라 6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79%(60원) 내려 752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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