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전자(06657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 2791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실적이다.

4분기 쇼크가 불편하지만 연말 비용 반영 등은 과거에도 수차례 경험했던 것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용의 반영은 차년도 실적 측면에서는 부담이 감소되는 부분도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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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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