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기(00915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조원(-4%, 이하 YoY), 영업이익 1247억원(-57%)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256억원)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

스마트폰 부품의 계절적 비수기다.

4분기의 MLCC의 ASP(평균판매가격) 변화율은 전 분기 대비 5% 하락으로 추산된다.

모듈 부문 매출액은 12월 IT부품(카메라)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24% 감소가 전망된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판 매출액은 OLED RFPCB의 수요 감소로 16%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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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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