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4x4 어드벤쳐 VR 체험 (FCA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FCA 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3종을 선보이며 2022년까지 전 지프 모델의 전기화 계획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앞으로 지프(Jeep®) 랭글러(Wrangler), 레니게이드(Renegade) 및 컴패스(Compass)의 4xe 모델 등 모든 지프 전기차에는 새로운 ‘지프 4xe 배지’가 적용될 예정이다.

곧 출시될 지프의 독보적인 4xe 차종을 포함한 전기화 전략은 ‘그린(green)’ 친환경 프리미엄 기술의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지프를 현대화할 예정이다.

지프의 전기차는 성능, 독보적인 4x4 시스템 및 운전자의 신뢰를 한층 더 끌어올림과 동시에 완벽하고 조용한 오픈·에어링의 자유로움을 선사하며 지프의 모델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주력 모델로 선정될 전망이다.

또 더 강력해진 토크와 즉각적인 엔진 반응으로 전에 없던 유쾌한 온로드 운전 경험과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놀라운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에어플로우 비전(Airflow Vision) 콘셉트 (FCA 코리아)

한편 올해 공개되는 지프 랭글러, 컴패스 및 레니게이드의 4xe 모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네바, 뉴욕, 그리고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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