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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70~8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던 본사 방송제작 부문의 사업중단과 연간 20~3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던 와이지푸즈의 점포 폐점 및 매각을 결정했다.
해당 결정만으로도 2020년 90~110억원의 증익효과를 얻게 된다.
2021년 빅뱅 영업이익이 2017년 수준으로 회복될 경우 2021년 영업이익은 400억원대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블랙핑크도 최근 일본 돔투어 매진 등 콘서트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고 지난해 글로벌 유튜브 조회수 2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2020년~2021년 증익에 상당부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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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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